컴퓨터 및 사무기기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코코렌탈’이 4월 10일 오후 3시,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35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 하였습니다.

코코렌탈 본점 조병우 대표는 “이번 기부금은 산불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전국 코코렌탈 33개 지점이 동참하여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되었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조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코코렌탈 지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국컴퓨터산업협동조합의 공동브랜드인 코코렌탈은 2020년 7월 설립 이후,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와 지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렌탈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과 취약 계층에게 꾸준한 컴퓨터 및 생필품 기증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에도 힘써왔다.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코코렌탈의 사회공헌 활동은 이번 산불피해 지원뿐만 아니라 꾸준히 이어져 왔다. 2025년 2월 22일에는 더욱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정식적인 ‘코코렌탈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하고, 어려운 이웃, 취약계층,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코코렌탈이 펼쳐온 주요 후원 활동은 다음과 같다.

취약 계층 대상 컴퓨터 기증: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정보 접근성이 낮은 취약 계층에게 컴퓨터를 기증하여 교육 및 사회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소외된 이웃 위한 생필품 지원 : 명절이나 연말연시 등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 생필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처럼 코코렌탈은 렌탈 사업을 통하여, 소상공인과의 상생은 물론 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코코렌탈 사회공헌위원회를 중심으로 더욱 폭넓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